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과 관련된 저의 생각입니다.
자전거 페달을 일정 이상 밟아두면 자전거는 쓰러지지 않고 굴러간다!
물론,
하루에 100$ 이상씩 수익을 올리시는 분들이 보기엔 귀여운 제스쳐 정도로 보이겠지만
저는 현재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어 눈으로 확인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애드센스 광고배너를 단지 이제 겨우 2개월 차.
하루 2백 ~ 3백명.
그것도 다음 검색 유입자만 80% 정도 되는 상황에서
1주일 가량 별다른 포스팅을 하지 않아도 수익이 생기기 시작했으니까요.
(포스팅을 하지 않고 방치했던 건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바빠서였는데, 오히려 이번 기회를 통해 확인을 했네요.)
게다가
이번 포스팅은 얼마간 유효할 것이다 라고 생각했던 게시물들을 통해 결과를 보게 된 것이라서
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이 과정에서 각 게시물별로 광고성과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게 된 것은 매우 유용했습니다.
이웃인 gracenmose님이 포스팅 해준 게시물 덕에 알게된 방법입니다.
gracenmose.tistory.com/2511840
이 방법을 사용하면,
게시물마다 광고성과가 어떻게 발생했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방법은 사실 '노가다'라고 봅니다.
무수히 많은 방법들 중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찾은 방법은 한 동안은 유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반복해서 유효한 포스팅, 유효한 키워드를 계속 찾아내야만 자전거 바퀴는 쓰러지지 않고 쭉쭉쭉 나가겠죠.
전 이제 아주 밑바닥 초석을 확인하고 디딜 수 있게 되었을 뿐이지만,
생각대로 되어가는 것 같고,
가능성을 본 것 같아서 기분이 괜찮네요.
앞으로도 쉼없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함께하시는 티친님들도 모두 힘내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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