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짬을 내어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달라지는 보험제도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저 보험모집인이거나... 뭐, 그런 거 아님. 걍 악착같이 돈되는 걸 알아보고자 하는 1人일 뿐입니다ㅎ) 정권이 바뀌고 불어온 바람 중 하나가 소방관들의 처우개선이 아닐까합니다. 뭐, 정치적인 이유로 보여주기식 행정 방안이라는 비난도 있지만, (그러니까 당장 일선 현장에서 복무하고 있는 소방관들은 그들이 지자체 소속이라거나, 중앙 소속이라거나 ㅡ 그런 걸로 본인들의 처우가 확실히 달라졌다고는 못 느낀다고 하더군요. 경우에 따라선 지자체에서 비용관리를 더 잘해준 경우도 있고 해서요. 그렇다곤 해도 적어도 글을 적는 저는 원래 정치란 게, 그들의 행정방식이란 게 다소 상징적일 수 밖에 없는 태생적인 한계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