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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단조 4

마크롱의 제안, 바이든 푸틴 원칙적 합의 - 방산주 이대로 하락하며 끝날 것인가? (feat. 한일단조)

글을 쓰고 있는 현재는 22년 2월 21일 오전 11시 11분. 프랑스 마크롱의 제안으로 바이든과 푸틴이 정상회담을 통해 원칙적 합의를 하겠다는 뉴스가 발표되었습니다. 합의의 전제조건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는다는 걸 전제로 한다는 내용이라 지정학적 긴장감이 급속도로 완화되었습니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2211041552787 바이든·푸틴 회담 원칙적 합의…러 우크라 침공 않는 조건(상보)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최서윤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정상회담 개최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21일 AFP·로이터 통신이 엘리 www.fnnews.com 덕분에 현재 하락으로 출발했던 코스피와 코스닥은..

러시아 푸틴은 정말 우크라이나를 침공할까?

연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하락도, 그에 따른 반등도, 연일 반복되고 있는 중입니다. 필자는 이런 분위기를 염려하여 이미 한일단조를 비롯한 방산주에 대한 관심을 지나 포스팅을 통해 이야기했었습니다. 22년 2월 18일 현재. 방산주 한일단조는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한 채 하락 추세입니다. 그외 천연가스 관려주가 하락세이고, 그간의 하락세에 대한 반등으로 다른 종목들이 소폭 회복을 보인다는 점에서 우선 국내 코스피와 코스닥은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해서는 얼마간 회복을 보이는 국면으로 해석이 됩니다. 그렇지만, 긴장감은 확실히 해소된 게 아닙니다. 이른바 '16일 침공설'은 넘어섰지만, 푸틴은 겉으로 군대를 물리겠다고 했지만, 실상 부대는 더 전진배치 중이거나 그대로..

한일단조 코스피 하락 속 다시 상승한 방산주

지난 금요일, 코스피는 하락했지만 방산주들은 다시 반전 상승을 하였습니다. 앞서 필자가 언급했듯이 실제 러시아 우크라이나 긴장감은 해소된 게 아니라 상황이 더 진전되거나 나빠진 것도 없어서 시장의 관심에서 잠시 비껴 있었을 뿐이었던 거죠. 그래서 11일 주간, 코스피가 하락할 때만 해도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하락한 것이 아닌가 하는 기사들이 나왔지만, 실제 그때 이미 방산주들만 지수 하락을 역행하며 상승을 보였고 이후 열린 미국 시장에서도 뉴욕 3대 지수는 하락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37999 뉴욕증시,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에 급락…나스닥 2.78%↓ 뉴욕증시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에 급락했습니다.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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