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3주간 자리를 비웠습니다. 자리를 비운 동안 개인적으로 여러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뜻 깊었던 시간은 마지막 1주.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쉬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랜 백수 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7월부터 사업자 등록을 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 스스로에게 마지막 휴가를 준 것과 다름이 없었죠. (뭐, 당장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해서 그렇다고 생활이 크게 달라질 건 없지만 말이죠 ㅎㅎㅎ) 덕분에 생각을 정리하고 지금의 제 위치를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뭐.. 근황은 이 정도로 각설하고ㅎ 유입자 수가 매일 포스팅을 해주던 시기와 비교해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물론, 유입의 형태는 다소 달라졌습니다. 5월에서 6월로 넘어오면서 네이버 검색유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