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아빠의 일상

일과 육아, 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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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자산관리/온라인 부업 13

사업자등록 및 출판사 등록완료.

이런저런 고민과 여러 가능성에 대한 검토 끝에 7월 15일을 전후하여 사업자등록과 출판사등록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제 부지런히 써서 책을 출간하는 일만 남았네요. 아기도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으니 정말 부지런히 쓰는 일만 하면 될 듯합니다 ㅎㅎㅎ 지난 보름 정도. 또 고민의 시간을 가져야했습니다. 애초 계획과 다르게 신변이 정리된 점들도 있고, 건강에도 잠시 적신호가 온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사업자등록 전에 사무실을 외부에 둘 것인가, 아닌가 때문에 정말 고심이 많았네요. 괜찮다 싶은 매물이 나왔을 때 외부로 나가는 게 맞다는 생각도 들었다가 원론적으로 아직은 그럴 때가 아니라는 생각. 뭐, 둘 모두 일장일단이 있었고, 결정에 따라 일의 방향성도 달라지기 때문에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그..

드디어 애드센스 첫 수익금이 들어왔습니다!

제대로 블로그 몰입해서 했다고 생각한 시간은 대략 6개월째군요. 그 중에서 애드센스 승인이 되었다고 포스팅한 게 3월 30일. 헌데, 제 성격상 승인되자마자 포스팅을 하진 않았을 겁니다. 그러니 대략 3월 중순?? 뭐, 그때쯤부터 해서 대략 3개월. 5월 31일까지 애드센스 광고수익금이 100달러를 넘어가게 되어서 이번에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뭐, 보아하니 은행별로 수수료도 있고, 환전 땜시롱 달러로 받는 게 유리하다는 말도 사실들이기도 하고 했습니다만~ 전 그냥 카카오뱅크로 바로 받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어차피 이게 큰 돈이 될 수 있는 건 아직 아닐 뿐더러 아내와 쓰는 생활비 통장이 카뱅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냥 제가 블로그를 해서 우리 가계에 요만큼은 보탬이 되니 집에서 쐬주 정도는 ..

숙성시킨 블로그의 장점. 자리를 비워도 일정 수준의 유입이 유지됩니다.

대략 3주간 자리를 비웠습니다. 자리를 비운 동안 개인적으로 여러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뜻 깊었던 시간은 마지막 1주.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쉬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랜 백수 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7월부터 사업자 등록을 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 스스로에게 마지막 휴가를 준 것과 다름이 없었죠. (뭐, 당장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해서 그렇다고 생활이 크게 달라질 건 없지만 말이죠 ㅎㅎㅎ) 덕분에 생각을 정리하고 지금의 제 위치를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뭐.. 근황은 이 정도로 각설하고ㅎ 유입자 수가 매일 포스팅을 해주던 시기와 비교해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물론, 유입의 형태는 다소 달라졌습니다. 5월에서 6월로 넘어오면서 네이버 검색유입자..

다음 포털사이트 메인에 48시간 노출 되었습니다. 이게 머선129 !!

지난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월요일 오후 3시까지 약 48시간 가량 다음 포털사이트 메인에 저의 포스팅이 노출되었습니다. 카테고리는 홈&쿠킹이었고, 최근에 제가 쓴 육아 관련 포스팅이었습니다. 메인 노출 + 48시간 유지 이 조합이 되니 순수하게 메인 노출로만 약 9천회의 조회가 기록되더군요... 그런데 솔직히 ㅡ 사실 ㅡ 전 ㅡ 메인 노출이 그렇게 달갑지는 않았습니다. 왜냐면, 메인노출에 맞게끔 현재 저의 블로그가 잘 되어 있지는 않았기 때문이죠. 다분히 의도적인 광고 설정 메인 노출 선정은 매우 영광된 일이긴 합니다만, 사실 백수인 저는 이게 저의 수익에 조금이라도 일조가 되었으면 하는 속물입니다ㅎㅎㅎ 그래서 막대한 유입과 함께 수익도 기대해보게 되는 거죠. 일단 저는 구글 애드센스를 좀 과하다 싶을 ..

CPA 광고 제휴마케팅 사이트 소개 디비디비딥과 리더스CPA

오늘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온라인 부업 중 하나로 CPA광고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CPA광고는 사실 난이도 제법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왜냐? CPC와는 달리 특정 결과를 제공해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구글 애드센스와 쿠팡 파트너스로 알아보는 CPC와 CPA. 온라인 부업을 준비해보신 분들이라면, 구글링을 통해 CPC와 CPA 등의 단어들을 한 번쯤은 보셨을 겁니다. 이걸 좀 유식한 척 하면서 풀어내서 써보자면, CPC, Cost Per Click, 즉, 클릭 당 과금. CPA, Cost Per Action, 즉, 행위 당 과금 방식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CPC는 클릭만 해도 비용을 지불해 주지만, CPA의 경우에는 단순 클릭만으로는 비용을 주지 않는 겁니다. 광고주가 원하는 특정 행동을 클..

아르바이트로 홈페이지 구축을 해주고 있습니다.

지인이 최근에 사업영역을 더 확대하는 과정에서 온라인 영업 강화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명함 대신으로 쓸 법한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어야겠다며 저를 찾아왔습니다. 처음에는 블로그로 하면 비용도 들지 않고 괜찮지 않겠냐 했더니 관공서와 기업 쪽 담당자들과 만나서 이야기 하다보면 굳이 홈페이지를 보자고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진짜 프로라면, 1부터 10까지 전체를 다 직접 코딩해서 하겠지만, 저는 프로나 준프로도 아니고, 아마추어이다 보니 임대 쇼핑몰을 활용하여 디자인 전체 틀은 유료결제를 하고, 디테일한 부분을 제가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전부터 해오던 도둑질이라서 일단 '카페24'를 이용해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투박하게 뼈대만 있는 쇼핑몰 형태를 무료로 제공..

쿠팡 파트너스,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

쿠팡 파트너스와 블로그 저품질 쿠팡 파트너스를 나도 도전해 보겠다고 했을 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블로그 저품질에 대한 우려였습니다. 네이버를 비롯한 포털사이트들이 쿠팡으로부터 등을 돌리면서 괜찮은 부업거리 하나가 사라져 버린 것과 다름이 없는 상태가 되었다는 겁니다. 포털사이트들의 견제로 블로그 본문에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달면 검색노출 제한에 빠지게 된다는 게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솔직히 개인에게 블로그만큼 매력적인 홍보채널도 없습니다. 검색 시 웹문서 형태로 포털 메인에 노출이 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가 블로그니까요. 게다가 유튜브가 강세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파편적인 정보는 웹문서로 노출되는 블로그로 더 많이 검색되고 있는 중입니다. 헌데, 그 기회를 막아버린다면, 당연히 수익적..

자전거 페달을 일정 이상 밟아두면 자전거는 쓰러지지 않고 굴러간다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과 관련된 저의 생각입니다. 자전거 페달을 일정 이상 밟아두면 자전거는 쓰러지지 않고 굴러간다! 물론, 하루에 100$ 이상씩 수익을 올리시는 분들이 보기엔 귀여운 제스쳐 정도로 보이겠지만 저는 현재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어 눈으로 확인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애드센스 광고배너를 단지 이제 겨우 2개월 차. 하루 2백 ~ 3백명. 그것도 다음 검색 유입자만 80% 정도 되는 상황에서 1주일 가량 별다른 포스팅을 하지 않아도 수익이 생기기 시작했으니까요. (포스팅을 하지 않고 방치했던 건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바빠서였는데, 오히려 이번 기회를 통해 확인을 했네요.) 게다가 이번 포스팅은 얼마간 유효할 것이다 라고 생각했던 게시물들을 통해 결과를 보게 된 것이라서 더 ..

나도 늦었지만 쿠팡 파트너스를 도전 해볼까? 티친님들 추천인코드를 알려주세요.

백수를 다짐하고 도전한 이후로 늘 짬짬이 하게 되는 고민이 바로 고정지출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입니다. 먹고 살아갈 농사야 슬슬 짓기 시작했지만, 급변하는 세상에 비해서 글을 써서 출판을 하고, 그게 다시 현금화 되기까지란 굉장한 인내를 요합니다. 사실 인지도가 있거나 타고난 글쟁이가 아닌 이상에야 너무 늦죠ㅎㅎㅎㅎ 그래서 항상 어떻게 하면 부업 수준의 일들을 차곡차곡 늘려서 3인 가족의 고정지출을 감당해낼까가 제 주요 관심사였던 겁니다ㅎ 블로그를 시작했던 이유도 그런 부분이 컸던 게 사실이고요. 일을 그만두기 전에 공부를 좀 해봤더니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부업이란 건 크게 다음 몇 가지로 정리가 되더군요. 1. B2B 도매사이트를 통해 위탁판매로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 - 가장 자신있는 분야. 2...

애드고시 최종 합격. 구글 애드센스 핀 번호 우편수령 완료. 45일간의 예상 수익은?

드디어 저도 우편으로 핀 번호를 수령했네요. 지난 3월 4일에 발송되었다고 했는데 통 오질 않아서 다시 발급 신청을 해야하는 건 아닌지 ㅡ 좀 망설이게 될 때쯤 우편함에 도착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해보니 전체적인 과정이 구글 답다고나 할까요? 다소 유연하지 못하고 괜히 길을 돌아오는 듯 하긴 했습니다. 애드고시라는 말이 왜 생겼는지.. 직접 체험해보니 알 것 같네요. 그간 인터넷에서 수집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실제 제가 진행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분류 카테고리는 최대 4개. 전체 포스팅을 대략 20개 이상 채운다. 한 달 가량 1일 1포스팅을 하며 블로그를 활성화 시킨다. 구글 서치콘솔을 등록한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를 등록한다. 등록한 결과가 최적화 되었는지 확인한다. 애드센스를 신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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