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품에서 잠든 아이를 보고 있는데, 머리가 많이 자라서 정돈되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전에 이발기, 바리깡을 잘못 써서 망친 적이 있었던 터라... 다시 시도하는게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그대로 두자니 또 뭔가 마음에 걸립니다. https://mhlcare.tistory.com/193 아기 바리깡 베라스 프리미엄 방수 이발기 추천합니다! 다들 아기 머리는 진작에 시원하게 밀어버린다고들 하는데.. 저와 와이프는 5개월차가 되도록 이발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날이 점점 더 더워져서 에어컨을 틀어도 아기가 움직이고 나면 땀을 흘 mhlcare.tistory.com 일전에 실패한 이유가 아기의 거부를 이겨내지 못하고 찔끔찔끔 잘랐다는 점. 굳이 일정 간격으로 머리를 자르려다가 머리를 많이 남겼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