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품에서 잠든 아이를 보고 있는데, 머리가 많이 자라서 정돈되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전에 이발기, 바리깡을 잘못 써서 망친 적이 있었던 터라...
다시 시도하는게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그대로 두자니 또 뭔가 마음에 걸립니다.
https://mhlcare.tistory.com/193
일전에 실패한 이유가
아기의 거부를 이겨내지 못하고 찔끔찔끔 잘랐다는 점.
굳이 일정 간격으로 머리를 자르려다가 머리를 많이 남겼다는 점.
그걸 기억하고 있었던 탓에
이번에는 아주 짧게 박박 깎아서 동자승으로 맹글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 결과..
그래도 뭐..
지난 번보다는 훨씬 발전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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