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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개월 된 남자 아기, 이발은 심플하게.

글쓰는아빠 2021. 10. 4. 15:27

하루는 품에서 잠든 아이를 보고 있는데, 머리가 많이 자라서 정돈되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전에 이발기, 바리깡을 잘못 써서 망친 적이 있었던 터라...

다시 시도하는게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그대로 두자니 또 뭔가 마음에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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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기 머리는 진작에 시원하게 밀어버린다고들 하는데.. 저와 와이프는 5개월차가 되도록 이발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날이 점점 더 더워져서 에어컨을 틀어도 아기가 움직이고 나면 땀을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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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실패한 이유가 

아기의 거부를 이겨내지 못하고 찔끔찔끔 잘랐다는 점.

굳이 일정 간격으로 머리를 자르려다가 머리를 많이 남겼다는 점.

 

그걸 기억하고 있었던 탓에

이번에는 아주 짧게 박박 깎아서 동자승으로 맹글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 결과..

 

 

머리털이 뽑힌 듯한 인상 ㅎㅎㅎ

 

 

이번에도 실패! 군데군데 남은 곳이... 마치 망망대해에 떠다니는 섬 같아 보이네요 ㅎㅎㅎ

 

 

그래도 뭐..

지난 번보다는 훨씬 발전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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