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일찍 포스팅했어야 했는데, 최근에 정신이 없다보니 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 이번 4월은 여러모로 달라지는 게 많은 달입니다. 교통법규와 범칙금 금액부터 시작해서 여러모로 많은 생활 정책들이 변경되었죠. 오늘은 그런 변화된 부분들 중 긍정적인 뉴스를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주요 내용은 보험개발원과 대리운전 콜배정 업체가 시스템 연계를 하여 대리운전기사의 개인보험가입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겁니다. 이 내용이 희소식인 이유는 기존에는 콜배정 업체에서 개인의 보험가입여부를 알 수 없다보니 기사가 해당 업체의 콜을 원한다면, 업체에서 운영하는 단체보험에 가입해야만 콜을 주었던 겁니다. 쉽게 말해, 따로 법규로 딱 정한 건 없었지만, 사실상 중복가입 임에도 불구하고 업체가 개인에게 강제하였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