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도 우편으로 핀 번호를 수령했네요. 지난 3월 4일에 발송되었다고 했는데 통 오질 않아서 다시 발급 신청을 해야하는 건 아닌지 ㅡ 좀 망설이게 될 때쯤 우편함에 도착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해보니 전체적인 과정이 구글 답다고나 할까요? 다소 유연하지 못하고 괜히 길을 돌아오는 듯 하긴 했습니다. 애드고시라는 말이 왜 생겼는지.. 직접 체험해보니 알 것 같네요. 그간 인터넷에서 수집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실제 제가 진행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분류 카테고리는 최대 4개. 전체 포스팅을 대략 20개 이상 채운다. 한 달 가량 1일 1포스팅을 하며 블로그를 활성화 시킨다. 구글 서치콘솔을 등록한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를 등록한다. 등록한 결과가 최적화 되었는지 확인한다. 애드센스를 신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