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만화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대원미디어죠. 과거 달려라 하니, 영심이, 두치와 뿌꾸 등의 한국 애니메이션을 제작, KBS를 통해 방영했었던 한국 최초의 애니메이션 제작, 배급 기업입니다. 대원미디어는 과거부터 직접 콘텐츠를 제작 생산, 배급하기도 했지만, 해외 애니메이션을 수입을 기획하여 방영, 관련 완구의 유통 참여 등으로 폭발적으로 시장을 넓혀왔습니다. 유희왕, 포켓몬스터, 디지몬 어드벤처 등 애들 키우는 어른들이라면, 한 번쯤 다들 들어봤을 법한 트레이딩 카드 게임 분야 사업을 성공시켰으며, 일본 닌텐도의 게임보이, 닌테도 DS, 반다이남코 코리아, 대원키즈, 애니랜드 등 유명 브랜드의 완구와 애니메이션들도 발매하였습니다. 직접 제작한 콘텐츠 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