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가 자체는 그리 낮지 않지만, 저평가를 받고 있는 종목인듯 하여 소개를 해봅니다. 바로 현대홈쇼핑입니다. 현대홈쇼핑의 경우에는 코로나 수혜를 봤던 종목이긴 합니다만, 실제 차트를 보면 여전히 코로나 이전의 주가로 회복을 못한 상태입니다. 그 이유로는 1) 호주법인의 손실 2) 송출수수료의 지속적인 인상 3) 자회사인 현대렌탈케어의 부진 정도가 되겠습니다. 현대홈쇼핑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늘었고, 현재도 늘고 있습니다. 괜히 저평가라는건 아니라는 거죠. 헌데, TV홈쇼핑인 만큼 TV전파로 영상이 기본적으로 송출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판매가 이루어지든, 말든, 할 수 있는 거죠. 문제는 그 TV송출수수료가 매년 매출이 증가에 맞춰서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제품 판매 수수료는 일정한 상태에서 TV송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