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하락도, 그에 따른 반등도, 연일 반복되고 있는 중입니다. 필자는 이런 분위기를 염려하여 이미 한일단조를 비롯한 방산주에 대한 관심을 지나 포스팅을 통해 이야기했었습니다. 22년 2월 18일 현재. 방산주 한일단조는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한 채 하락 추세입니다. 그외 천연가스 관려주가 하락세이고, 그간의 하락세에 대한 반등으로 다른 종목들이 소폭 회복을 보인다는 점에서 우선 국내 코스피와 코스닥은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해서는 얼마간 회복을 보이는 국면으로 해석이 됩니다. 그렇지만, 긴장감은 확실히 해소된 게 아닙니다. 이른바 '16일 침공설'은 넘어섰지만, 푸틴은 겉으로 군대를 물리겠다고 했지만, 실상 부대는 더 전진배치 중이거나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