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하락도,
그에 따른 반등도,
연일 반복되고 있는 중입니다.
필자는 이런 분위기를 염려하여 이미 한일단조를 비롯한 방산주에 대한 관심을
지나 포스팅을 통해 이야기했었습니다.
22년 2월 18일 현재.
방산주 한일단조는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한 채 하락 추세입니다.
그외 천연가스 관려주가 하락세이고, 그간의 하락세에 대한 반등으로 다른 종목들이 소폭 회복을 보인다는 점에서
우선 국내 코스피와 코스닥은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해서는
얼마간 회복을 보이는 국면으로 해석이 됩니다.
그렇지만,
긴장감은 확실히 해소된 게 아닙니다.
이른바 '16일 침공설'은 넘어섰지만,
푸틴은 겉으로 군대를 물리겠다고 했지만,
실상 부대는 더 전진배치 중이거나 그대로라는 뉴스가 계속 나오는 중입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2/156359/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02/17/JKYD6RIWCFD4JHW5I34RYXDGTY/
여기에 더해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이 침공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직접 언급까지 합니다.
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385
그리고 러시아 푸틴은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의 회담 제의를 거절합니다.
https://www.ytn.co.kr/_ln/0104_202202180302160639
이런 지정학적 긴장감이 완전 소멸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시장이 언제든 그에 따라 반응을 할 것입니다.
다만
지속적인 반복은 그로 인한 변동폭을 점차 줄어들게 만들겠지만,
일반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그런 반복조차 예측이 가능한 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자칫 손해로 직결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리스크가 존재하고 있는 시점에서는 현금보유량을 좀더 늘려볼 것을 권해봅니다.
본 카테고리의 글은 전문투자가가 아닌 필자가
개인투자의 견해를 넓히기 위한 학습의 목적으로 쓴 글이지 투자를 종용하기 위해서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투자로 인한 모든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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