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아빠의 일상

일과 육아, 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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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3

숙성시킨 블로그의 장점. 자리를 비워도 일정 수준의 유입이 유지됩니다.

대략 3주간 자리를 비웠습니다. 자리를 비운 동안 개인적으로 여러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뜻 깊었던 시간은 마지막 1주.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쉬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랜 백수 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7월부터 사업자 등록을 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 스스로에게 마지막 휴가를 준 것과 다름이 없었죠. (뭐, 당장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해서 그렇다고 생활이 크게 달라질 건 없지만 말이죠 ㅎㅎㅎ) 덕분에 생각을 정리하고 지금의 제 위치를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뭐.. 근황은 이 정도로 각설하고ㅎ 유입자 수가 매일 포스팅을 해주던 시기와 비교해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물론, 유입의 형태는 다소 달라졌습니다. 5월에서 6월로 넘어오면서 네이버 검색유입자..

자전거 페달을 일정 이상 밟아두면 자전거는 쓰러지지 않고 굴러간다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과 관련된 저의 생각입니다. 자전거 페달을 일정 이상 밟아두면 자전거는 쓰러지지 않고 굴러간다! 물론, 하루에 100$ 이상씩 수익을 올리시는 분들이 보기엔 귀여운 제스쳐 정도로 보이겠지만 저는 현재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어 눈으로 확인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애드센스 광고배너를 단지 이제 겨우 2개월 차. 하루 2백 ~ 3백명. 그것도 다음 검색 유입자만 80% 정도 되는 상황에서 1주일 가량 별다른 포스팅을 하지 않아도 수익이 생기기 시작했으니까요. (포스팅을 하지 않고 방치했던 건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바빠서였는데, 오히려 이번 기회를 통해 확인을 했네요.) 게다가 이번 포스팅은 얼마간 유효할 것이다 라고 생각했던 게시물들을 통해 결과를 보게 된 것이라서 더 ..

포털사이트 다음 블로그 저품질 검색 유입수 하락!

블로그를 시작한지 대략 5개월이 되었습니다. 5개월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실제 몰입을 했다고 할 수 있는 시간은 2월부터였으니... 어디가서는 그냥 대략 3개월 정도 했다고 말하고 다닙니다 ㅎㅎㅎㅎㅎ 실제 그 이전에는 포스팅을 해도 뭔가 열정?? 같은 게 1도 없었던 듯 하네요. 부끄부끄. 솔직히 애드센스 광고배너를 달기 위한 최소한의 준비 상태를 만들자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헌데, 그마저도 여차저차 어기영차 하여... 카카오 애드핏부터 할 수밖에 없었고, 우여곡절 끝에 애드센스를 달게 된 건 지난 2월 15일이 시작이었습니다. 한 달이 조금 넘은 거죠. 어쨌든, 1월 중순? 2월부터는 꽤나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제법 유용한 포스팅이다 싶은 내용들도 그때쯤부터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네요. 문제는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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