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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시킨 블로그의 장점. 자리를 비워도 일정 수준의 유입이 유지됩니다.

글쓰는아빠 2021. 6. 21. 05:23

대략 3주간 자리를 비웠습니다.

 

자리를 비운 동안 개인적으로 여러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뜻 깊었던 시간은 마지막 1주.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쉬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랜 백수 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7월부터 사업자 등록을 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 스스로에게 마지막 휴가를 준 것과 다름이 없었죠. 

 

(뭐, 당장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해서 그렇다고 생활이 크게 달라질 건 없지만 말이죠 ㅎㅎㅎ)

 

덕분에 생각을 정리하고 지금의 제 위치를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뭐.. 근황은 이 정도로 각설하고ㅎ

 

 


 

 

5월 메인노출 이후 일정하게 이어지고 있는 방문객 수

 

 

유입자 수가 매일 포스팅을 해주던 시기와 비교해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물론, 

유입의 형태는 다소 달라졌습니다.

 

5월에서 6월로 넘어오면서 네이버 검색유입자 수가 상당히 증가한 추세입니다.

 

 

네이버 검색자 수가 10명도 되지 않았는데, 어느새 20명이 넘어갔습니다.

 

 

전체적인 포스팅 물량이 증가하게 되니 네이버 틈새 유입도 증가하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다음 검색 유입자 수가 확연하게 줄어든 건 좀 안타깝긴 합니다.

 

결과적으로

자리를 비운 동안 평균 100~150명가량의 유입자 수가 줄어들었고, 

순전히 다음 검색 유입자 수만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럼, 광고 수익 추세는 어떨까요?

 

 

 

전혀 관리를 하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발생해온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역시 트래픽이 줄어드는 주말은 광고 수익도 줄어들었네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역시 블로그는 시간과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블로그로 수익을 낼 목적이면, 이웃들과의 교류보단 포스팅 물량을 늘리는 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그렇게까지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웃들과의 교류 때문이거든요ㅎㅎㅎ

꾸준히 함께 활동하는 블로그 이웃들은 제게 늘 긍정적인 영향과 자극을 주니까요.

 

예고도 없이 자리를 비운 동안에도 찾아주셨던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오늘도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행복이 넘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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