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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자산관리/온라인 부업

나도 늦었지만 쿠팡 파트너스를 도전 해볼까? 티친님들 추천인코드를 알려주세요.

글쓰는아빠 2021. 4. 19. 11:03

백수를 다짐하고 도전한 이후로 늘 짬짬이 하게 되는 고민이 바로 고정지출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입니다.

먹고 살아갈 농사야 슬슬 짓기 시작했지만, 

급변하는 세상에 비해서 글을 써서 출판을 하고, 그게 다시 현금화 되기까지란 굉장한 인내를 요합니다.

사실 인지도가 있거나 타고난 글쟁이가 아닌 이상에야 너무 늦죠ㅎㅎㅎㅎ

 

그래서 항상 어떻게 하면 부업 수준의 일들을 차곡차곡 늘려서 3인 가족의 고정지출을 감당해낼까가

제 주요 관심사였던 겁니다ㅎ 블로그를 시작했던 이유도 그런 부분이 컸던 게 사실이고요.

 

일을 그만두기 전에 공부를 좀 해봤더니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부업이란 건 크게 다음 몇 가지로 정리가 되더군요.

 

 

 

1. B2B 도매사이트를 통해 위탁판매로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 - 가장 자신있는 분야.

 

2.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한 광고 수익 - 편집에 대한 고충.

 

3. 블로그를 이용한 체험단 참여 - 전혀 당지기 않는 분야.

 

4. 블로그 운영을 통한 광고 수익 -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매우 괜찮은 채널이라 봄.

 

5. 쿠팡 파트너스 - 블로그 저품질 노출 제한의 리스크가 있음. 

 

6. 기타 광고 제휴마케팅 - 매력에 비해 정보가 적음. 

 

7. 공부하다 보면 더 나타나겠지? 

 

 

 

 

대략 큰 줄기로는 판매, 제휴 광고 수익 2가지 정도라 볼 수 있겠네요.

여기서 직접 판매의 길로 가느냐, 위탁배송으로 가느냐,

제휴 광고로 간다면, 나의 서비스페이지를 어떻게 둘 것이냐 정도가 관건이 될 거 같고요. 

 

 

그래서 제게 맞는 것과 할 수 있는 것, 시간을 쪼갠 만큼 되돌아 올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를 두고 고민을 제법 했었습니다.

 

역시 가장 안정적이고, 오래갈 수 있는 건 블로그인 것 같더군요.

유튜브의 강세로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고들 하지만, 여전히 웹페이지 검색을 통한 유입은 유용합니다.

네이버의 시장점유율이 달라지고 있다는 점도 놓치지 말아야할 부분이고요.

 

다만,

기존 유저들의 비해 신규 진입자의 벽이 턱없이 높아진 것도 사실이지만, 

이 부분은 노력과 시간. 특히 시간의 흐름 속에서 벽이 단단해질 수 있는 부분이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우 괜찮다고 판단이 되는 겁니다. 

 

사실 유튜브가 매우 괜찮은 시장이긴 하지만, 제가 접근하기에는 여러모로 벽이 있었습니다.

콘텐츠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만큼 시간을 투자하는 건 둘째치고 편집에 소요되는 시간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블로그와 쿠팡 파트너스를 비롯한 다른 제휴광고 채널들에 대해서 생각이 있었습니다.

 

 


 

쿠팡 파트너스도 처음이 좋았다.

결국 저품질의 늪에 의해 노출이 제한될 것이다 등

 

리스크와 벽이 존재하긴 합니다.

다만, 얼마만큼의 적정선으로 접근할 것인가 하는 건 또 다른 이야기 같더군요.

 

바꿔 말하면, 수익선을 낮게 잡고 그 정도로 만족한다면,

(구체적인 예로, 그냥 욕심 버리고 한 달에 만원만 벌자 식이라면.)

굳이 안할 이유는 또 없더란 거죠. 

 

그래서 계정을 현재 만들려고 보니 추천인 코드를 쓰라고 하네요.

 

 

 

 

현재 인터넷에 검색만 해보면 많은 추천인 코드가 나와있지만,

기왕이면 좋은 게, 좋은 거니까~ 지인의 코드를 넣고 싶어서 남겨둡니다.

 

그래서 아직 가입 전입니다.

가깝게 지내는 티친님들 중 쿠팡 파트너스를 이미 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추천인코드를 비밀댓글로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 온라인부업으로 가정의 고정지출을 줄여보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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