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페달을 일정 이상 밟아두면 자전거는 쓰러지지 않고 굴러간다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과 관련된 저의 생각입니다.

 

자전거 페달을 일정 이상 밟아두면 자전거는 쓰러지지 않고 굴러간다!

 

물론,

하루에 100$ 이상씩 수익을 올리시는 분들이 보기엔 귀여운 제스쳐 정도로 보이겠지만

 

저는 현재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어 눈으로 확인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애드센스 광고배너를 단지 이제 겨우 2개월 차.

하루 2백 ~ 3백명. 

그것도 다음 검색 유입자만 80% 정도 되는 상황에서 

1주일 가량 별다른 포스팅을 하지 않아도 수익이 생기기 시작했으니까요.

 

(포스팅을 하지 않고 방치했던 건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바빠서였는데, 오히려 이번 기회를 통해 확인을 했네요.)

 

 

애드센스 광고를 시작한지 겨우 2개월 차. 그래도 미미하게 수익이 나는 중.

 

게다가 

이번 포스팅은 얼마간 유효할 것이다 라고 생각했던 게시물들을 통해 결과를 보게 된 것이라서

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지난 7일간 각 게시물별 광고성과. 가려둔 건 대단한 영업비밀이라서가 아니라 아직은 카테고리별로 골고루 찍혀서 조금 더 데이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각 게시물별로 광고성과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게 된 것은 매우 유용했습니다.

 

이웃인 gracenmose님이 포스팅 해준 게시물 덕에 알게된 방법입니다.

 

gracenmose.tistory.com/2511840

구글 애드센스 - URL 채널 쉽게 넣는 방법

 

 

이 방법을 사용하면,

게시물마다 광고성과가 어떻게 발생했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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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방법은 사실 '노가다'라고 봅니다.

무수히 많은 방법들 중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찾은 방법은 한 동안은 유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반복해서 유효한 포스팅, 유효한 키워드를 계속 찾아내야만 자전거 바퀴는 쓰러지지 않고 쭉쭉쭉 나가겠죠.

 

전 이제 아주 밑바닥 초석을 확인하고 디딜 수 있게 되었을 뿐이지만,

생각대로 되어가는 것 같고,

가능성을 본 것 같아서 기분이 괜찮네요.

 

앞으로도 쉼없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함께하시는 티친님들도 모두 힘내실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