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도 적금에 관한 이야길 더 해보겠습니다. 시드머니를 위해 왜 적금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히 말을 한 거 같으니 구체적인 접근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on't save what is left after spending; spend what is left after saving. 저같은 일개 개미가 하는 말에 큰 신뢰를 못 느끼실 분들을 위해 오늘도 대가의 명언을 빌려왔습니다. 워렌 버핏 옹이 한 말이죠. 쓰고 남은 것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저축한 후에 남은 것을 써라. 그만큼 돈은 습관인 겁니다. 소비도 형편과 기호에 맞춰서 길들여지는 습관이기에 강제적인 저축의 필요성은 더이상 언급할 필요도 없겠습니다. 지금 플렉스 못하는 건 기억해뒀다가 훗날 부자된 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