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금부터 쓰게 되는 포스팅은 일단 굉장히 주관적인 견해라고 밝혀둡니다. 제가 직접 보험상품을 팔고 있는 입장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극단으로 치우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보험 상품은 매년 달라집니다. 정확히는 실비보험을 제외하고는 보장영역과 보장금액이 매년 확장되며 금액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보험사와 영업사원들은 해마다 새로운 기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미 기가입자들이 상당수 있지만, 달라진 상품을 보면 기존 상품을 변경하고 싶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헌데, 보험은 그 성격상 또 갈아타기도 매우 힘든 상품입니다. 덕분에 소비자는 늘 머리가 아픕니다. 예전부터 장기보험의 대표적인 매력 중 하나는 보장과 재테크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