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00일. 6개월차 아기장난감 국민대문 피셔프라이스 클래식 러닝홈 사용후기

아기가 벌써 생후 200일을 넘겼네요.

이젠 이유식도 먹고 기어다니기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출산도 하기 전에 지원받았던 아기장난감들 중 하나를 개봉했습니다.

 

일명 국민대문으로 불리는 '피셔프라이스 클래식 러닝홈'

 

꽤 부피가 나가는 녀석이라서 창고를 차지하고만 있다가 최근에야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피셔프라이스 클래식 러닝홈' 이라는 녀석입니다. 

 

소리가 나는 여러 버튼이 있고, 

아기가 기어서 대문을 열고 건너편으로 이동하게 유도해주는 장난감입니다. 

 

여러모로 아기의 언어발달과 인지발달에 큰 영향을 끼치는 놀이기구라고 하네요.

 

그럴만한 것이

 

1. 문 건너편에서 아기를 부르며 아기의 호응을 유도한다 - 부모의 언어사용 및 제스쳐 인식시키기
2. 아직은 아기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대상이 사라졌다고 인식을 하는 시기라서 문 뒤편에 누가 있을 수 있다는 걸 인지시켜주는 과정에서 아기들은 또 한 차례 인식의 범위가 넓어진다. - 오~
3. 일단 이딴 거 다 무시하고 엉금엉금 열심히 기어다니게 만들면 야밤에 숙면!! - 유야호~!

 

 

 

동그라미 친 부분을 드라이버를 이용해 열어보면 배터리 삽입을 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AA사이즈 x3알.

 

 

최근에는 어마어마한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지만, 

개봉을 한 날에는 아직 기어오는 게 익숙하지 않을 때였습니다.

 

그래서 떡뻥을 하나 주며 아기를 꼬드겨봤습니다.

 

 

 

 

 

역쉬...

뭐든 먹을 것으로 해결하지 말라고 하지만, 가장 효과가 빠르긴 합니다ㅎ

 

이후부터

현재는 대문 앞에 데려다 놓으면 알아서 엉금엉금 기어다닙니다ㅋ

 

그래도 핵심은 부모와의 소통!! 

끊임없이 이리 와, 아빠 어디있게~ 등을 해주는 게 좋다고 하니 전 요즘 그러고 있습니다 ㅎㅎㅎ

 

아래 배너는 상세스펙이 궁금할 만한 분들을 위해 쿠팡 링크를 가져다 둔 겁니다.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ㅡ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실 겁니다.

그렇다고 보고 구매하시라는 건 또 아닙니다. 새제품 구매는 무려 쿠팡 할인가 135,240원.

 

몇 개월 쓸 수 있다고는 해도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서요.

 

 

 

 

포스팅에 사용된 제품은 지인이 무료나눔한 것입니다. 그에 따른 실제 사용후기입니다.
위 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제품 구매 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도 있습니다.

쿠팡 파트너스 추천인 ID :  AF9218534

 

 

스펙 확인 정도로만 보시고 구매는 중고로운 평화나라, 말밥마켓 등을 권합니다.

포스팅 하는 김에 파트너스 링크를 남겨봅니다만, 

새제품으로 구매하기엔 부담이 되는 금액 같아서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