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아빠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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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자산관리 71

쿠팡 파트너스,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

쿠팡 파트너스와 블로그 저품질 쿠팡 파트너스를 나도 도전해 보겠다고 했을 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블로그 저품질에 대한 우려였습니다. 네이버를 비롯한 포털사이트들이 쿠팡으로부터 등을 돌리면서 괜찮은 부업거리 하나가 사라져 버린 것과 다름이 없는 상태가 되었다는 겁니다. 포털사이트들의 견제로 블로그 본문에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달면 검색노출 제한에 빠지게 된다는 게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솔직히 개인에게 블로그만큼 매력적인 홍보채널도 없습니다. 검색 시 웹문서 형태로 포털 메인에 노출이 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가 블로그니까요. 게다가 유튜브가 강세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파편적인 정보는 웹문서로 노출되는 블로그로 더 많이 검색되고 있는 중입니다. 헌데, 그 기회를 막아버린다면, 당연히 수익적..

현대해상 무배당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을 가입한 이유 (feat. 가족력)

그러니까 최근의 저는 보험을 갈아탔습니다. 나이를 먹고 보험을 증설하는 게 아니라 갈아타는건 그닥 현명하지 않아보일 수도 있지만, 그만큼 메리트가 있다는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감히 추천을 한 번 때려보는 시간이라고나 할까요?ㅎㅎㅎ 지난 시간에 한 번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에 대해서 소개를 한 적이 있습니다. https://mhlcare.tistory.com/138 보험 상품 시장의 보장확대, 해지환급금미지급형 상품으로 대응하자 (feat. 중년층 보험리모델링) 우선 지금부터 쓰게 되는 포스팅은 일단 굉장히 주관적인 견해라고 밝혀둡니다. 제가 직접 보험상품을 팔고 있는 입장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극단으로 치우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 mhlcare.tistory.com 저는 그러니까 현대해상..

저평가 종목 현대홈쇼핑 자리를 찾아가는 중 (그간 추천종목 추세 정리)

제가 종목 추천을 잘하지 않는 편이지만 최근 들어서 몇 개 종목을 추천했었고, 추천한 종목들은 다행히 하나같이 성적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제가 분석이 좋아서가 아니라, 장의 흐름이 그저 좋은 겁니다.) 그간 추천했던 종목들이라면, 대원미디어를 시작으로 대한항공, 스튜디오 드래곤, 현대홈쇼핑 순입니다. 대원미디어는 앞서 언급했듯이 이제 시작하는 종목이라서 실제 실적이 나오기 전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겁니다. 대한항공은 기대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요인이 수익구조의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인 UAM 사업, 소위 에어 택시라 불리는 사업을 선점하겠다는 의지 표명 덕에 예상보다 빠르게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반대로 스튜디오 드래곤은 예상대로 상승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등락을 되풀이..

저평가 구간 종목 현대홈쇼핑, 자회사 현대 L&C의 실적 개선에 주목하자

평단가 자체는 그리 낮지 않지만, 저평가를 받고 있는 종목인듯 하여 소개를 해봅니다. 바로 현대홈쇼핑입니다. 현대홈쇼핑의 경우에는 코로나 수혜를 봤던 종목이긴 합니다만, 실제 차트를 보면 여전히 코로나 이전의 주가로 회복을 못한 상태입니다. 그 이유로는 1) 호주법인의 손실 2) 송출수수료의 지속적인 인상 3) 자회사인 현대렌탈케어의 부진 정도가 되겠습니다. 현대홈쇼핑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늘었고, 현재도 늘고 있습니다. 괜히 저평가라는건 아니라는 거죠. 헌데, TV홈쇼핑인 만큼 TV전파로 영상이 기본적으로 송출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판매가 이루어지든, 말든, 할 수 있는 거죠. 문제는 그 TV송출수수료가 매년 매출이 증가에 맞춰서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제품 판매 수수료는 일정한 상태에서 TV송출..

대원미디어 보합 끝 급락, 우량기업부에서 벤처기업부로 소속부 변경이 악재로 작용한 걸까?

대원미디어 보합 끝 급락, 우량기업부에서 벤처기업부로 소속부 변경이 악재로 작용한 걸까? 제가 종목추천을 가급적 하지 않다가 처음으로 했던 종목이 대원미디어였습니다. 그만큼 미래가 밝다는 확신이 들었고, 늘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말하던 저지만, 당시엔 저도 몰빵을 해서 아직도 보유중입니다. 저의 펀드멘탈이 유리 수준이 아니긴 합니다만, 오늘은 저도 속이 좀 쓰렸네요. 단박에 당일에만 10% 이상 하락을 하고, 수익률도 근래들어 갑자기 20% 가량 증발해버렸으니 말입니다. 뭐, 그래도 아직 평단이 그리 나쁜 건 아니기 때문에 여유는 있습니다. 단타와 급등의 급등을 꿈꾼 많은 개미들이 현재 시체로 산을 쌓은 상태입니다. 투자경고위험 딱지가 빨라도 5월 12일에나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사실 그때까지 수급 교체..

보험 상품 시장의 보장확대, 해지환급금미지급형 상품으로 대응하자 (feat. 중년층 보험리모델링)

우선 지금부터 쓰게 되는 포스팅은 일단 굉장히 주관적인 견해라고 밝혀둡니다. 제가 직접 보험상품을 팔고 있는 입장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극단으로 치우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보험 상품은 매년 달라집니다. 정확히는 실비보험을 제외하고는 보장영역과 보장금액이 매년 확장되며 금액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보험사와 영업사원들은 해마다 새로운 기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미 기가입자들이 상당수 있지만, 달라진 상품을 보면 기존 상품을 변경하고 싶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헌데, 보험은 그 성격상 또 갈아타기도 매우 힘든 상품입니다. 덕분에 소비자는 늘 머리가 아픕니다. 예전부터 장기보험의 대표적인 매력 중 하나는 보장과 재테크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마트국민적금 최고 연이율 10% + 이마트 쿠폰 최대 6만원 (feat. KB국민은행)

이마트와 KB국민은행이 제휴하여 독특한 적금상품이 하나 탄생하였습니다. 이름하여 이마트국민적금! 미리 알았다면 진작 포스팅을 했을 텐데, 제가 또 한 발 늦었네요 ㅡㅡ;;; 포스팅 올라가는 오늘이 마지막이라니.. 비트코인과 주식으로 많은 분들이 은행이자 따위 뺨을 후려칠 정도로 고수익을 올리고 계신다지만, 항상 시드머니를 만들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은 '적금'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그런데 이번에 KB국민은행에서 이마트와 제휴하여 굉장히 재미있는 적금 상품을 선보인 것입니다. 이마트 생활권 안에 계신 분들에겐 정말 희소식이 아닐 수 없겠네요. 상품의 핵심 성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매월 최대 10만원씩 1년간 납입하는 상품입니다.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연간 120만원 이상 구매 시 최고 연 10% ..

단타보단 조금 더 멀리 볼 수는 없을까? (feat. 항공주와 여행주)

포스팅을 하려면 할 게 너무나 많지만, 밤새 저를 괴롭힌 아기의 울음소리 덕에 컨디션이 깨진 관계로 오늘은 저의 투자성향에 대한 자전적인 이야기나 쉬엄쉬엄 해볼까 합니다. (이건 자료 정리를 따로 안해도 되니깐요.) 포트폴리오에 여행주와 항공주를 담을 때가 된 걸까? 사실 생각보다 좀 빨리 잠에서 깬 날은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경제뉴스를 살펴보곤 합니다. 오늘은 서울경제 신문을 접속해봤는데, 이런 뉴스가 눈에 보이더군요. https://www.sedaily.com/NewsView/22L6M5V7DE/GC17 신한카드 캐릭터 ‘판귄’, 티웨이항공을 감싸다 신한카드가 국내 카드업계 최초로 항공기 래핑 광고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귀엽고 친근한 ‘판귄’ 캐릭터를 여행 컨셉의 일러스트로 제작해..

자전거 페달을 일정 이상 밟아두면 자전거는 쓰러지지 않고 굴러간다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과 관련된 저의 생각입니다. 자전거 페달을 일정 이상 밟아두면 자전거는 쓰러지지 않고 굴러간다! 물론, 하루에 100$ 이상씩 수익을 올리시는 분들이 보기엔 귀여운 제스쳐 정도로 보이겠지만 저는 현재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어 눈으로 확인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애드센스 광고배너를 단지 이제 겨우 2개월 차. 하루 2백 ~ 3백명. 그것도 다음 검색 유입자만 80% 정도 되는 상황에서 1주일 가량 별다른 포스팅을 하지 않아도 수익이 생기기 시작했으니까요. (포스팅을 하지 않고 방치했던 건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바빠서였는데, 오히려 이번 기회를 통해 확인을 했네요.) 게다가 이번 포스팅은 얼마간 유효할 것이다 라고 생각했던 게시물들을 통해 결과를 보게 된 것이라서 더 ..

나도 늦었지만 쿠팡 파트너스를 도전 해볼까? 티친님들 추천인코드를 알려주세요.

백수를 다짐하고 도전한 이후로 늘 짬짬이 하게 되는 고민이 바로 고정지출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입니다. 먹고 살아갈 농사야 슬슬 짓기 시작했지만, 급변하는 세상에 비해서 글을 써서 출판을 하고, 그게 다시 현금화 되기까지란 굉장한 인내를 요합니다. 사실 인지도가 있거나 타고난 글쟁이가 아닌 이상에야 너무 늦죠ㅎㅎㅎㅎ 그래서 항상 어떻게 하면 부업 수준의 일들을 차곡차곡 늘려서 3인 가족의 고정지출을 감당해낼까가 제 주요 관심사였던 겁니다ㅎ 블로그를 시작했던 이유도 그런 부분이 컸던 게 사실이고요. 일을 그만두기 전에 공부를 좀 해봤더니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부업이란 건 크게 다음 몇 가지로 정리가 되더군요. 1. B2B 도매사이트를 통해 위탁판매로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 - 가장 자신있는 분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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